↑ ‘어서와 한국은’ 태국 4인방 노천탕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태국 4인방의 야외 노천탕 체험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추운 날씨에 장시간 야외활동을 즐긴 태국 친구들은 밤이 되자 모든 체력이 바닥난다. 어떤 상황에도 늘 미소를 잃지 않던 친구들이었지만 액티비티한 여행 일정에 힘들고 지친 기색을 보인다.
힘들어하는 친구들을 위해 타차라가 준비한 마지막 코스는 여독을 풀 수 있는 야외 노천탕이었다. 더운 나라 태국에서 온 친구들은 야외 노천탕뿐만 아니라 온천을 하는 것 자체가 이번이 처음이었다. 심지어 똔은 “날도 더운데 뜨거운 물에 왜 들어가?”라며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뜨거운
친구들은 어떤 말도 하지 않고 “어우” “좋다” “오케이”를 연신 외치며 온천 체험에 만족, 모든 피로를 말끔히 씻어냈다는 후문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