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 “라이머 문자 받고 알게 된 나의 생일” 행복

↑ 안현모 사진=채널A

[MBN스타 안윤지 기자] 라이머 아내 안현모가 근황을 공개했다.

28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모두들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일 마치고 돌아오는 차에서 12시 땡 하자 남편 카톡 받고 알게 된 나의 #생일”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이게 나이 드는 거구나”라며 씁쓸한 감정을 보이기도 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차 안에서 안현모의 생일을 축하하는 목소리가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부부가 좋아 보여요”, “귀여워요”, “생일 축하드립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현모는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 출연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