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근육통 투병 중인 배우 박환희(29)가 명품 등근육을 공개했다.
박환희는 28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그는 "몇년동안 정들었던 발레스튜디오에서 쌤이 기특해하며 찍어주셨던 등근육"이라며 "정들었던 스튜디오지만 더욱 더 예쁘고 멋진 공간의 발그로니로"라는 글과 함께 발레로 다져진 환상적인 등근육을 자랑했다.
사진 속 박환희는 남색 발레복을 입고 발레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군살없는 몸매와 잘록한 허리가 눈길을 끈다. 특히 그의 탄탄한 등근육이 그동안의 노력을 짐작케 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누리꾼들은 "멋지다", "자세 좋다", "얼마나 배우신 거예요", "아프다면서 언제 이렇게 멋진 몸매를~" 등의 반응으로 찬사를 보냈다.
박환희는 지난 1월 자신의 SNS를 통해 "불치병이라는 섬유근육통의 완치를 꿈꾸며, 새해부터는 꾸준히 운동하기로 결심했다"고 섬유근육통 투병을 알렸다. 섬유근육통은 근육, 관절,
한편 박환희는 2011년 9살 연상의 래퍼 바스코와 2년 열애끝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으나 성격 차이를 사유로 1년 5개월 만에 헤어졌다.
leewj@mkinternet.com
사진| 박환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