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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 이제껏 보지 못한 불꽃 튀는 경연 속에서 조성모가 1위를 지킬 수 있을지 눈길을 끈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이하 ‘지금 1위는?’)에서는 ‘1위 가수’ 조성모와 ‘지금 보컬’들이 1위 자리를 놓고 본격적으로 경연을 펼친다.
지난 주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박보람의 ‘세상은’ 무대에 이어 막강한 지금 보컬들의 공연이 공개된다. 수란은 박상민의 ‘하나뿐인 사랑’을, 유성은은 리아의 ‘눈물’을 보여줄 예정으로 이 밖에도 펜타곤 후이&진호의 김광진 ‘진심’과 임팩트 제업의 소찬휘 ‘보낼 수 밖에 없는 난’이 각자 자신만의 매력으로 새로운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독보적인 음색을 자랑하는 수란이 남자들의 대표곡 ‘하나뿐인 사랑’을 본인만의 매력적인 보컬로 소화해 내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사이다 고음’ 임팩트 제업은 원곡 가수 소찬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고음으로 ‘1위 가수’ 조성모를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각 무대 후 진행되는 관객들의 투표에서 10명의 결과만 먼저 공개하는 출구조사 시스템으로 경연의 긴장감을 더하며 최종 1위 후보 발표 전까지 각 팀마다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1위 가수’ 조성모가 2019 ‘To Heaven’(투 헤븐) 무대를 통해 하늘에 있는 형에게 전하지 못했던 말을 대신 전하며 감동의
과연 98년 1위 조성모를 누르고 2019년 새로운 차트가 다시 쓰여질 수 있을 지 내일(29일) 오후 8시 30분에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확인할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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