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JK·비지, ‘킬빌’에 뜬다…의문의 초대장 정체는? [M+TV컷]

↑ 타이거 JK 비지 사진=MBC 킬빌

[MBN스타 손진아 기자] 힙합씬의 큰형님 타이거 JK와 비지(Bizzy)가 ‘킬빌’에 뜬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 이하 ’킬빌‘)’(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8회에는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 JK와 비지(Bizzy)가 출격해 ‘킬빌’ 우승후보들의 최종미션에 특급 지원사격을 나설 예정이다.

이날 미국에 도착한 두 우승후보 팀은 자신들을 부르는 의문의 초대장을 받게 된다.

이를 따라간 두 아티스트 팀 앞에 타이거 JK와 비지(Bizzy)가 깜짝 등장, 낯선 미국 땅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거물급 래퍼들의 만남에 “상상도 못한 라인업”이라며 도끼의 폭풍 동공 지진을 부른다고.

더불어 힙합 큰형님들은 우승후보들의 최종 미션을 위해 남다른 의기투합까지 보여준다고 해 이들의 특별한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제대로 쏠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모두의 환호 속 해외 유명 아티스트의 예상치 못한 등장까지 예고, 예측할 수 없는 이들의 흥미진진한 미국 점령기가 안방극장을 뒤흔들 예정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