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바하’ 이정재·박정민·유지태, 안방 1열서 만난다…VOD 서비스 시작

↑ 영화 ‘사바하’ VOD 서비스 시작 사진=CJ엔터테인먼트

[MBN스타 김노을 기자] 영화 ‘사바하’ 배우 이정재, 박정민, 유지태가 안방으로 찾아왔다.

지난달 개봉한 영화 ‘사바하’(감독 장재현)가 지난 27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하며 안방극장을 찾았다.

239만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순항 중인 ‘사바하’는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및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네이버N스토어, CJ TVING, 옥수수, ONE STOR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개시, 더욱 많은 대중과 만날 예정이다.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 분)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영화 속 상징과 의미에 대한 관객들의 다양한 의견과 해석들이 쏟아지며 재관람 열풍을 이끌어내는 등 개봉 이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보여준 바 있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묵직한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