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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클릭비 출신 김상혁(36)의 예비신부 송다예(30)가 화제다. 송다예의 미모, 이력, 사생활까지 다 관심사다.
김상혁은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애서 오는 4월 7일 결혼을 앞둔 소감을 말하며 예비신부 송다예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상혁은 송다예에 대해 "연애할 때 하루가 멀다 하고 차였다"면서 "약속이 있어 나갔다가 잊어버리고 여자친구에게 연락을 안 하면 많이 혼났다. 그런데 여자친구는 한번 외출을 하면 연락이 안 된다. 그것 때문에 뭐라고 했더니 안 맞는 것 같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면서 예비신부에 푹 빠진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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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공개 후 송다예가 SNS에 공개한 미모의 사진과 웨딩화보 등까지 시선이 쏠렸다. 그중에는 '청순글래머'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과감한 수영복 사진도 눈
이날 일부에서 송다예의 과거 사생활까지 거론했으나 이는 확인되지 않았다.
한편, 김상혁과 송다예는 오는 4월 7일 결혼, 부부가 된다.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되며, 김상혁의 초등학교 동창인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사회를, 클릭비 멤버들이 축가를 각가 맡는다.
사진| 송다예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