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아침마당' 신은경 교수가 화제다.
28일 오전 방송된 KBS '아침마당' 목요일 코너 '목요이슈토크-나는 몇번?'에는 가수 김정연, 이성촌 은평소방서 구조대장, 신은경 치의과학대 교수, 강창희 노후설계전문가가 출연했다.
신은경 교수는 이날 "나이 50 넘었을 때 인생이 바닥을 쳤다. 할일도 없고 찾아주는 사람도 없었다"며 "뭐먹고 살
이어 "자식들이 노후를 챙겨주지 않는다. 집 살 돈으로 차라리 현금으로 쓰실 수 있는 연금을 마련하라고 말하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월급이든 자영업어든 여유가 있어서 드는 게 아니라 연금은 필수다. 미래의 나를 내가 부양한다고 생각해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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