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의 실물 미모가 공개되면서 온라인이 연일 들썩거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드라마화되는 '여신강림'의 실제 주인공으로 야옹이 작가를 추천할 정도다.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 연재 1주년을 기념해 지난 25일 인터뷰에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인형같은 미모와 늘씬한 몸매를 뽐내 현실 '여신강림'을 보여줬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해 4월 네이버 화요 웹툰 ‘여신강림’으로 데뷔해 3주 만에 웹툰 1위를 차지하며 인기 작가가 됐다. 웹툰 ‘여신강림’은 주인공 임주경이 뛰어난 화장 기술로 여신으로 둔갑한 후 일어나는 일을 그린 웹툰. 웹툰 '여신강림'은 인기에 힘입어 드라마화 된다.
지난해 12월 네이버 자회사 스튜디오N은 영상화 제작 라인업에 ‘여신강림’을 발표했다. '남자친구',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을 성공시킨 제작사 본팩토리와 공동 제작해 안방극장에 소개된다.
야옹이 작가는 1991년생이라는 것 외에 이름도 알려져 있지 않았으나 이날 얼굴 공개로
야옹이 작가의 미모를 확인한 누리꾼들은 “실사판 임주경”, “작가님이 거울보고 그린 웹툰", "만찢녀 작가님", “드라마 '여신강림' 이렇게 이쁜데 그림도 잘 그리시다니 이건 반칙” 등 다양하고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