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노포의법칙'이 소개한 성남 50년 전통의 가방수선집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8일 오전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모닝와이드-노포의 법칙'에서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가방수선집이 소개됐다.
이곳의 주인은 정응섭 씨는 가방공장을 다니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일을 시작해 2대째 노포를 운영하고 있다. 낡고 뜯어진 가방부터 곰팡이가 핀 가방 등도 사장님의 손을 닿으면 새 것처럼 바뀌어 전국 각지는 물론 해외에서도 의뢰가 들어올 정도라고.
정응섭 씨는 천연재료인 숯, 목화솜 등을 사용한다고 밝히며 "천연재료인 숯을 써야 가죽에 손상이 가지 않는다. 저희 아버지가
한편, 평일 오전 7시 40분 방송되는 SBS 아침 정보 프로그램 '모닝와이드'3부는 다양한 생활 정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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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