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문식 아내 사진=TV조선 ‘마이웨이’ 캡처 |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윤문식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문식은 “난 광대다. 내가 어떻게 생긴 지 안다. 옛날에 유랑극단 할 때 연애하듯이 ‘제발 그렇게 하지 말라고’ 순애보적으로 하니 근질근질하더라”며 마당놀이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전 아내와 사별 후 18세 연하 아내를 만났다. 윤문식의 아내는 그의 오래된 팬이었다.
윤문식 아
윤문식은 가족사진을 보며 “폐암 걸리기 전 언제 죽을지 모르니까 사진을 찍자고 했다”고 말했다. 사진 속에는 아내 김난희 씨와 그의 두 딸, 윤문식과 윤문식의 두 딸이 함께 있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