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형 데뷔 싱글 `할 게 없어` 발매일정 변경…28일 정오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신인 가수 고승형이 데뷔 앨범 ‘할 게 없어’ 발매 일정을 변경했다.
고승형은 당초 28일 오후 6시 발매 예정이던 첫 싱글 앨범 ‘할 게 없어’ 음원을 여섯 시간 앞당긴 낮 12시 발매로 일정을 변경, 공개한다.
이는 고승형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높은 기대감과 그간 앨범 프로모션으로 공개된 이미지 및 영상 티저 콘텐츠에 대한 뜨거운 반응에 대한 보답으로 결정됐다.
지난 27일 자정 라이언하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할 게 없어’ 티저 영상에 호평이 쏟아지자 아티스트의 의견을 반영하여 파격적인 결정을 하게 된 것.
고승형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1’ 이후 약 4년 만에 내놓는 데뷔 싱글 ‘할 게 없어’는 고승형 특유의 가창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발라드곡이다.
고승형은 28일 오후 12시 데뷔 싱글 앨범 ‘할 게 없어’를 발표하고 같은 날 오후 6시 피에스타 출신 배우 재이와 촬영한 웹드라마 ‘이별증후군’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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