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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55)가 일본인 여성과 네번째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피플 등 다수의 미국 현지 매체들은 27일(한국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교제 중인 일본인 여성과 결혼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미국 네바다주 클락카운티에서 지난 24일 결혼 허가서를 취득했으며 상대 여성은 지난 1년간 교제한 일본인 여성이라고. 이 여성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지난 2018년 4월 푸에르토리코에서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다.
일반적으로 미국에서는 결혼 허가서를 취득한 뒤 만료 전인 1년 이내에 결혼을 한다. 이에 니콜라스 케이지의 결혼도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한편, 니콜라스 케이지는 앞서 지난 1995년 배우 패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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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스툴른' 스틸컷[ⓒ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