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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타곤 키노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펜타곤의 8번째 미니앨범 ‘Genie:us’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진호는 “‘청개구리’ 이후 6개월이 지났다. 그런데 공백기를 아무도 몰랐다. 일본 활동과 개인 활동 때문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우리가 시간이 좀 많지 않았나. 이번에는 우리 앨범에 처음부터 끝까지 손을 대봤다. 사진 콘셉트부터 뮤직비디오 시안까지 준비를 많이 했다”며 “좋은 앨범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키노는 다리 부상으로 이번 활동에서 무
이어 “최대한 빨리 회복하려고 했지만 스케줄 있는 시간 제외한 것은 회복에 전념했음에도 다리가 안 났더라”며 “목발을 뗐지만, 그럼에도 회복을 위해 무대는 못할 것 같다. 무대 외 모든 스케줄은 전체 참석이다”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