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 근황, 걸크러시 끝판왕…”카메라 마사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그룹 2NE1 출신 씨엘(CL)이 카리스마 넘치는 근황을 공개했다.
씨엘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카메라 마사지(camera massage)”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씨엘의 모습이 담겼다. 스모키 화장과 흑백 필터가 어우러져 씨엘 특유의 걸크러시 매력을 배가시켰다.
씨엘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보고 싶어요 언니”, “컴백은 언제일까요?”, “언니 노래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 “나의 여왕님”, “여전히 멋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씨엘은 지난 2016년 11월 2NE1 해체 이후, 미국에서 솔로 활동을 모색해왔다. 미국에서 배우로도 변신한 씨엘은 지난해 8월 개봉한 할리우드 액션영화 '마일 22'(감독 피터 버그)에서 킬러 역할 '퀸'으로 영화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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