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정문성에 “네 걱정이나 해” 살벌한 신경전

↑ ‘해치’ 정일우, 정문성 사진=SBS ‘해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해치’ 정일우와 정문성이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다.

2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에서는 연잉군 이금(정일우 분) 이 밀풍군 이탄(정문성 분)의 덫에 걸렸다.

이날 이금은 밀풍군이 놓은 덫에 걸려 역모죄로 뒤집어쓰는 위기를 맞았다.

이에 이금은 석고대죄하며 경종에게 자신의 결백을 주장했다.

석고대죄하는 이금 앞에 선 밀풍군은 “넌 내손에 비참하게 쫓겨나야 하는데 이렇게 비참하게 죽으면 어떻게”라며 비꼬았다.

그러자 이금은 “네 걱정이나 하는 게 어떨까. 서운하지 않게 내가 널 죽여줄 테니까”라며 이를갈며,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