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톱모델 장윤주가 서울패션위크 사진을 공개하며 트레이크마크인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장윤주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델로 무대에 선다는 것. 당연하거나? 특별하거나? 백스테이지는 어둡고 복잡하고 리얼하지만. 무대가 좋으면 기꺼이 감당 할 수 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장윤주는 신이 내린 비율을 자랑하며 무대와 백스테이지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독보적인 런웨이를 보였다. 장윤주는 톱모델답게 다양한 스타일의 가을겨울 의상을 완벽히 소화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최근 서울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 런웨이에 선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역시 톱모델 포스, 완전 멋져요”, “모델 직업에 대한 애정이 보인다. 좋아서 하는 직업으로 정상에 올랐다는 게 너무 멋있다”, ”옷마다 느낌이 다르다”, “프로정신으로 뭉친 윤주씨가 부럽다”, “비율이 남다르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누가 아이 엄마라고 믿을 수 있을까”, “이번 패션위크에서 더욱
장윤주는 1997년 패션쇼 SFAA 컬렉션에 데뷔해 현재까지 톱모델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지난 2015년 5월 결혼, 2017년 1월 딸 리사 양을 낳아 '워킹맘 모델'이 됐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장윤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