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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수빈이 프리 선언 후 첫 공식행사에 나섰다. 사진|유용석 기자 |
조수빈 전 KBS 아나운서가 프리 선언 후 처음 공식 석상에서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조수빈은 26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월간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로 참석해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보였다.
월간 윤종신X빈폴 뮤직 프로젝트 ‘이제 서른’은 데뷔 30주년을 맞은 가수 윤종신이 의류브랜드 빈폴과 손잡고 서른 살의 아티스트 장범준, 소녀시대 태연, 어반자카파 등과 함께한 프로젝트로 30주년을 기점으로 새로운 30년을 기대하는 마음을 음악에 담았다.
조수빈은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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