춈미 누구? #누리꾼 저격 화제 된 30만 팔로워 인플루언서 겸 `더춈미` CEO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유명 유튜버 춈미가 누리꾼을 저격하는 글로 화제가 되면서 춈미가 누구인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춈미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어떤 카페에 올라온 게시글에 같은 회사에서 저와 일했다면서 글 쓴 여자한테 화가 너무 나서 올려 본다"며 근거 없는 말로 자신을 저격한 한 누리꾼을 겨냥한 글을 올렸다.
춈미는 자신이 한 회사에 근무했을 당시 불성실한 태도로 임했다고 저격한 누리꾼의 글을 소개하면서 "저랑 일한 적 한번 없는, 아니 제가 다닌 회사에 근무한적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xx씨 이 글 보고 사과하세요”라며 직접 사과를 요구했다.
춈미는 인스타그램에서 30만에 달하는 팔로워를 가진 인플루언서로 유튜브를 통해 맛집 등을 공개하고 있다. 춈미는 SNS를 통해 직접 데이터 관련 일을 하는 5년 차 직장인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춈미는 '더춈미'라는 의류 브랜드를 운영하고있다. '더춈미'는 블로그와 쇼룸 등을 통해 판매하며 20대 여성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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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춈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