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파리지앵 3인방이 레드벨벳을 만났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서울메이트2’에는 여행 호스트를 맡은 샤이니 키와 파리 출신 세 남자가 한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키는 프랑스 친구들이 K-POP 댄스를 배우고 싶다고 하자 자신의 회사인 SM으로 초대했다. SM 입구 큰 전광판에는 키의 뮤직비디오가 재생되고 있었고 클레멘트는 “형이 여기 있는데 여기에도 있어요”라고 신기해했다.
이후 키는 연습실로 파리친구들을 이끌었다. 키는 “서프라이즈가 준비되어 있어”라며 “누군가를 초대했어. 그 사람은 지금 오고 있는데 남자인지 여자인지 비밀
기대감에 찬 파리친구들 앞에 레드벨벳이 등장했다. 키는 레드벨벳을 소개하며 “내 동생 같은 애들이야”라고 친근함을 과시했다.
레드벨벳을 본 테오는 “다섯 명의 소녀가 도착했는데 너무 귀여웠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클레멘트는 “저번에 뮤직비디오에서 봤던 분들이 눈 앞에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요”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