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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빅피쉬’ 첫방 사진=SBS |
25일 SBS 측은 “‘전설의 빅피쉬’가 오는 4월 5일 첫 방송을 확정됐다”고 밝히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빅피쉬 드림팀’인 이태곤, 지상렬, 정두홍, 위너 김진우, 에이핑크 윤보미가 광활한 호수를 배경으로 거대한 낚시장비를 든 채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들의 완벽한 낚시 케미가 어떤 식으로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설의 빅피쉬’는 한국을 대표하는 빅피쉬 드림팀이 전 세계를 누비며 ‘빅피쉬’ 그랜드 슬램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으로, 진짜 낚시꾼들의 판타지한 모험을 다루는 ‘익스트림 어(漁)행기’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는 빅피쉬 드림팀이 첫 도전
그들은 최대 크기 6m, 최대 무게 600kg의 거대 가오리 크라벤부터 바다의 치타로 불리는 돛새치까지 민물과 바다를 넘나들며 빅피쉬를 접수한 것은 물론, 현지 낚시 고수들과 흥미진진한 대결을 펼쳤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