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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진화 한중 배우 부부가 엄마 아빠를 꼭 닮은 딸 혜정 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25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쇼 관람 전 잠깐 주말 데이트, 집에 오자마자 육아하던 남편 먼저 잠들어버림. 혜정아 어떡해…어떡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편 진화는 딸 혜정을 안고 침대에서 잠이 들어있다. 반면 딸 혜정은 왕방울만하게 큰 눈을 또랑또랑하게 뜨고 있다. 풍성한 머리숱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진화가 체크무늬 옷을 입은 딸 혜정을 안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그 밖에도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3일 열린 ‘2019 F/W 서울패션위크’에 함께 참여한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육아도 잘 하는 다정한 남편이네요”, “아기 눈이 벌써 크고 예쁜 게 미래가 기대된다”, “두 분을 닮아 벌써 한 미모 하네요”, “와 머리숱이, 그 아기 모델 같아요", "딸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엄마, 아빠의 좋은 유전자만 가져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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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소원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