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양요섭이 이기광 콘서트를 찾았다.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트위터에는 “첫 번째 공식 외출을 받자마자 광쏠콘으로 달려와준 소중한 친구와 함께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양요섭과 이기광의 모습이 담겼다.
지난 1월 의무경찰로 입대한 양요섭은 첫 휴가를 나와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이기광의 단독 콘서트 'I'를 찾아 응원했다. 하이라이트의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사진을 누리꾼들은 “하이라이트 흥해라”, “군인이 이렇게 귀엽기 있냐”, “훈훈한 우리 쪼꼬미즈”, “얼른 전역해서 완전체 가자”, “한층 더 단단해진 하이라이트가 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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