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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라디오 DJ로 전격 발탁됐다.
MBC 라디오는 “2019 봄 개편을 맞아 ‘김이나의 밤 편지'(표준FM 95.9 MHz)를 신설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이나는 아이유의 ‘좋은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며 대중들과 호흡해온 작사가다. 추후 라디오 DJ로서 음악과 책 그리고 노래의 영원한 주제인 사랑을 이야기하며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김이나는 “어릴 적부터의 꿈이었던 심야 라디오 DJ라는 꿈이 이뤄져 믿기지 않는다”며 설렘
‘김이나의 밤 편지’는 오는 봄 개편일인 4월 1일 밤 12시 5분 (주말은 12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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