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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딸 백일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리 낳은 지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우리 태리 백일이 되었답니다”라며 “바쁜 엄마라 늘 미안한 엄마지만 이것저것 정성스레 준비했는데 우리 효녀딸 고맙게도 울지도 않고 카메라 보면서 방긋방긋 웃어요. 세상에서 이보다 더한 행복은 없을 것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일상 앞에 앉아있는 딸 태리 양과 그 옆에 서있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한복을 입은 채 얌전히 의자에 기대 누워 있는 태리 양의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백일상을 직접 준비한 이지혜의 딸을 위한 정성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아가야 건강하게 자라렴”, “태리랑 행복하세요”, “우리 태리 100일 축하해”, “벌써 100일이라니”, “얌전한 태리 보니 너무 부럽네요”, ”태리야 백일 축하해. 벌써
한편, 방송인 이지혜는 지난 2016년 3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 지난해 12월 17일 딸 태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현재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진행을 맡고 있다.
leewj@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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