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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진아(28)가 피아니스트 신성진(29)과의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진아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감사하며 살아갈게요. 와주신 분들 축하 연락 주신 분들 응원해주신 팬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연락 못한 지인 분들도 용서해주시고. 러블리진팬카페 여러분도 축하와 응원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히히 지금은 비행기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진아, 신성진 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장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어깨에 손을 올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막 부부가 된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돋보인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면사포를 쓴 이진아의 셀카가 담겼다. ‘3월의 신부’ 이진아의 귀여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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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수 이진아·피아니스트 신성진은 2017년 8월 공식적으로 연애를 인정한뒤, 지난 23일 결혼해 뮤지션 부부가 됐다.
leewj@mkinternet.com
사진|이진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