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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나 ‘복면가왕’ 출연 소감 사진=해나 인스타그램 |
마틸다 해나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MBC ‘복면가왕’ 출연 관련해 긴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목소리를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처음 아이돌 특집에 나가게 됐을 땐 상상도 못 했던 일이었다”며 “‘복면가왕’ 덕분에 매주 내가 힐링했다.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과 연예인 판정단 선배님들의 칭찬과 조언까지, 내가 많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분이 나라고 확신하고 연락을 주는데 내가 거짓말에 서툴러 답장을 못했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해나는 “마틸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앞으로도 열심히 노래하겠습니다”는 다짐도 보였다.
한편 해나는 MBC ‘복면가왕’에 클림트로 출연, 3주 연속 가왕에 올랐으나 이날 걸리버에게 패배해 가왕의 자리를 내려놨다.
이하 해나 소감 전문
안녕하세요! 클림트 해나입니다.
우선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제 목소리를 사랑해 주셔서요! 처음 아이돌 특집에 나가게 되었을때만 해도 상상도 못했던 일이였어요.
복면가왕 덕분에 매주 제가 힐링했어요. 여러분들의 따뜻한 응원과 연예인판정단 선배님들의 칭찬과 조언까지, 제가 많이 배우고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또.. 많은 분들이 저라고 확신하시고 연락주셨는데.. 제가 거짓말에.. 서툴러..답장을 못했어요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뒤에 영상은 오늘 본방사수 해주신 사랑하는 #지킬앤하이드 팀
감동과 웃음을 함께 전송해 주셨어요ㅋㅋㅋㅋㅋㅋ
우리 사랑하는 #마틸다 #지킬앤하이드 팀, 가족들, 친구들, 대표님, 실장님, #
#복면가왕 #클림트 #해나 #단아 #세미 #새별 /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