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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사부일체’ 강형욱 아내 사진=‘집사부일체’ 방송 캡처 |
24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동물 훈련사 강형욱이 사부로 출연했다.
멤버들을 집으로 초대한 강형욱은 아내와 아기를 소개했다. 강형욱의 아들 주운은 낯선 이들에 놀라 아빠의 품에 안겼다.
이어 강형욱의 아내 수잔 엘더가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인사를 건넸다. 양세형은 “두 분이 강아지 때문에 만났다던데”라고 물었다. 강형욱은 “제 보호자였다. 반려견의 보
강형욱의 아내는 “3번째 데이트 때 결혼을 결심했다. 대화를 하는데 안 끊겨서 그때부터 같이 살았다. 밤새 대화만 했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아이 때문에 강아지를 포기해야겠다는 생각은 안들었냐”고 물었고, 강형욱과 아내는 “전혀 안 했다”며 입을 모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