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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세븐 JB가 마피아로 의심 받았다.
23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호구들의 감빵생활'에서는 이수근, 정형돈, 김종민, 황제성, 이상엽, 장도연, GOT7 JB, 세븐틴 승관, 아이즈원 최예나, 안유진이 출연해 마피아 색출에 나섰다.
이날 JB는 지난 주 정형돈을 탈락 위기로 몰고 가는 등 의심을 살만한 정황이 포착돼 마피아가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이에 "진짜 자신 있다. 나는 모범수라는 걸 증명하겠다"라며 그림을 그렸다. 이수근은 JB의 결백 주장에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았다.
지난 주 밝혀진 승관 이외에 두 명의 마피아가 더 남아있는 상황. 황제성은 또 다른 마피아로 김종민을 지목하며 "마피아가 아니라면 진짜 바보다. 또래에 비해 한참 떨어진다"고 의심했다. 이에 장도연은 "오빠를
한편, '호구들의 감빵생활'은 게임을 통해 숨어있는 마피아를 찾아내는 서바이벌 오락 예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