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컬투쇼’ 하차 소감 “4년 동안 정말 행복했어요” [M+★SNS]

↑ 심형탁 컬투쇼 하차 사진=심형탁인스타그램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우 심형탁이 ‘컬투쇼’ 하차 소감을 전했다.

지난 22일 심형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하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컬투쇼 금요일 덕이 들어주셔서 감사하다. 다시 라디오로 돌아가는 날까지 열심히 살 것”이라며 “앞으로도 컬투쇼 많이 많이 사랑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제작진 가족이 준 소중한 도라에몽 트로피는 제일 잘 보이는 곳에 놓고 영원히 간직하겠다”며 “모두 모두 사랑한다”고 전했다.

심형탁은 “#두시탈출컬투쇼 #김태균#형 #김민경 #그리고 #치명타 #4년동안 #정말행복했어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심형탁은 김민경, 김태균과 함께 환한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한다.

한편 심형탁은 지난 22일 ‘두시탈출 컬투쇼’ 출연을 끝으로 4년 만에 하차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