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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정주리가 셋째 아이를 출산했다.
정주리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신비 안녕. 아들. 39주 5일. 3.54키로. 자연주의 출산. 삼형제맘"이라는 글을 올리며 셋째 아이가 태어났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침대에 누워있는 셋째 아이와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축하한다", "셋째 아이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아들 삼형제를 보려면 건강 잘 챙겨야 한다", "너무 귀엽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5월 7년 열애 끝에 한 살 연하의 회사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같은해 12월에는 첫째 아들 도윤 군을, 지난해 2월에는 둘째 아들 도원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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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주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