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이야기Y’ 전설차 모임 회원 “전설차, 1억 투자해야 마실 수 있어”

↑ ‘궁금한 이야기Y’ 전설차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궁금한 이야기Y’ 전설차 모임의 회원들이 전설차에 대한 강한 믿음을 나타냈다.

22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전설차에 대해 다뤘다.

이날 전설차를 마시기 위한 사람들이 직접 전설차에 1억 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전설차 모임의 회원은 “(약재를) 재배해서 팔고, 수익을 챙긴다. 계속 크게 한다. 우리가 같이 사업한다. 약재가 비싸다. 얼마나 비싼대”라고 말했다.

약재값이 비싸서 먹는 사람이 직접 투자한다는 것.

이어 한 모임의 회원은 “전설차는 그냥 (일반)약초 값으로 감당 못한다. 1인당 100만 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회원들의 말에 따르면. 암도 고치고, 교통사고 나도 죽지 않는 몸을 만든다는 전설차. 그러나 이는 회원들의 주장일 뿐이다.

전설의 차를 만들었다는 박원장은 사기혐의로 징역 2년형을 받았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