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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알리의 5월 결혼설이 보도된 가운데, 소속사 측은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도 없다”며 부인했다.
한 매체는 22일 알리가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예비신랑은 평범한 직장인으로, 두 사람은 약 3년 간 교제해왔다고.
알리의 소속사 측은 이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다. 알리는 현재 남자친구도 없다”며 당혹스러워 했다.
이와 함께 “왜 이런 기사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보도 내용과 소속사 측의 입장이 완전히 갈
한편, 알리는 KBS2 '불후의 명곡', MBC '복면가왕'으로 가창 실력을 뽐내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해 4월에는 남북평화 협력기원 남측예술단 평양공연에 예술단 멤버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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