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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그레이가 연기자 송다은과의 열애설에 “친한 동료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그레이의 소속사 측은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송다은과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동료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앞서 한 매체는 그레이와 송다은은 친분을 쌓아오던 중 연인으로 발전, 서로를 잘 챙기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레이는 1986년생, 송다은은 19
그레이는 AOMG 소속 프로듀서이자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이먼 도미닉(쌈디), 로꼬, 박재범, 개리 등과 협업해왔다.
송다은은 채널A '하트시그널2'로 유명세를 탔으며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kiki2022@mk.co.kr
사진| 그레이, 송다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