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3’ 이진욱 이하나 사진=OCN |
오는 5월 첫 방송되는 OCN 토일 오리지널 ‘보이스3’(극본 마진원, 연출 남기훈, 제작 키이스트)는 범죄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그린 소리 추격 스릴러로 ‘보이스 프로파일링’이라는 특별한 소재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관련 22일 레거시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방제수(권율 분)의 섬뜩한 목소리, 당황한 듯 “누가 장난을 친 것 같습니다”라던 강권주(이하나 분), 이와 함께 충격에 휩싸여 “지금 당장 나와!”라고 소리치는 도강우(이진욱 분)까지 인물 모두가 강렬하다.
마침내 시작된 ‘보이스3’에서는 절대 청력으로 범인을 추격하는 보이스 프로파일러 강권주와 형사 도강우가 사이버 범죄조직 ‘닥터 파브르’의 배후의 초국가적 악의 카르텔과 맞설 예정이다.
하지만 폭발사고의 후유증으로 청력에 이상이 생긴 강권주와 악한 본능이 깨어난 도강우의 이야기가 변수로 작용한다고 밝혀져 궁금증을 폭발시킨다.
제작진은 “해외 112신고 사건을 비롯해 오직 ‘보이스’에서만 가능한 에피소드로 강력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