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컬투쇼’ 한혜연 사진=DB |
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김태균은 “봄이 오면 패션계가 장난 아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혜연은 “계절이 바뀔 때는 스타일도 그렇고 제안하는 이벤트도 많고 패션쇼도 많다”고 말했다.
그는 “초대를 많이 해주지만 다 갈 수가 없다. 시간이 될 때 참석을 하는데 의의로 둔다. 아는 동생 중에 디자이너 동생이 많아서 응원하러 간다”고 전했다.
한 청취자는 한혜연에게 “방송에서 이덕화 스타일링 해준 거 봤다. 덕화 아저씨 힙한 모습에 깜짝 놀랐다”
한혜연은 “이덕화 배우라는 분은 그저 드라마만 보고 자랐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않아 평소에 어떻게 하고 다니는지 보여지는 게 없었다”라며 “요즘엔 이덕화 씨를 너무 많이 좋아하지 않나. 만났는데 기본적으로 에너지가 장난 아니다. 까다롭지도 않다”고 기쁜 소감을 전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