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마마무 ”’걸크러시’ 칭찬 매일 들어도 좋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가요광장’ 마마무가 ‘걸크러쉬’ 칭찬에 고마워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 걸그룹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연해 새 앨범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수지는 마마무에게 “오랜만에 오셨다”며 반가워했다.
DJ 이수지는 마마무의 앨범에 대해 “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가 나왔는데 지난 앨범까지 화사의 옐로우, 문별의 레드, 솔라의 블루, 이번에 휘인의 화이트로 휘인 씨 순서가 마지막이다. 순서를 어떻게 정한거냐”고 물었다. 이에 마마무는 “각 파트의 색을 담당하면서 회사에서 계절을 정해줬다. 계절에 따라 순서를 정했다”고 답했다.
DJ 이수지는 마마무에게 “퍼포먼스가 너무 멋있다. 걸크러시라는 칭찬 많이 듣지 않나”라고 말했다. 화사는 “걸크러시라는 칭찬은 매일 들어도 기분이 좋다”고 흐뭇해 했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해 봄 ‘포 시즌 포컬러 프로젝트’를 시작, 지난해 3월 '옐로우 플라워'에 이어 7월 '레드 문', 11월 '블루스'로 활동했다. 지난 14일 마마무는 아홉 번째 미니앨범 '화이트 윈드(White Wind)'를 공개해 타이틀곡 '고고베베'로 인기 몰이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