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린, 깜찍+러블리 광고 촬영 현장 포착…학생 된 ‘아리공주’

↑ ‘황후의 품격’ 오아린 사진=싸이더스HQ

[MBN스타 김노을 기자] 아역배우 오아린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발산했다.

22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오아린의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인기리 종영한 SBS 드라마 ‘황후의 품격’ 속 아리 공주에서 평범한 학생으로 변신한 오아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단아한 한복 차림에서 벗어났지만 여전히 공주의 품격에 어울리는 의상과 분위기다. 특히 깜찍한 양손브이와 미소는 보는 랜선 이모와 삼촌의 마음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체구가 작아 안마의자의 쏙 들어간 모습이 귀여움을 더더한다. 현장에서도 애교 넘치고 사랑스러운 모습들로 촬영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오아린은 ‘황후의 품격’에서 안하 무인한 태도와 두 얼굴을 가진 아리 공주로 극 초반부터 극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후 제 나이에 맞는 모습들을 찾아가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