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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왕빛나의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MBC 주말특별기획 ‘슬플 때 사랑한다’(극본 송정림, 연출 최이섭/유범상, 제작 DK E&M/헬로콘텐츠)에서 갤러리 부관장 ‘주해라’ 역으로 분한 왕빛나의 캐릭터를 반영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배우 왕빛나는 블랙 원피스에 벨트를 매치해 강단 있는 부관장으로서 스타일링한 모습이 담겨있다. 지금까지 주로 밝은 톤의 화려한 의상을 선보여온 ‘주해라’가 이번에는 단아하고 카리스마 있는 오피스 룩을 선보여 앞으로 그의 캐릭터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에 왕빛나는 “’주해라’라는 캐릭터는 회마다 다양한 감정을 표출하는 역할이다. 이를 표현하기 위해 연기만큼이나 스타일링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며 “갤러리 부관장이라는 사회적 위치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패션을 선보이려 노력하고 있고, 캐릭터의 감정 변화를 스타일링을 통해서라도 보실
한편,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한 왕빛나의 모습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