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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가 “맛있으면 0칼로리”라고 주장하는 제아의 합리화에 돌직구를 날렸다.
21일 방송된 JTBC2 ‘바람난 언니들’에서는 가평으로 1박2일 여행을 떠난 황보, 제아, 산다라박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카페에서 각종 음식을 시켜 먹으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던 중 제아는 “2주 동안 다이어트한 게 다 쓸모 없어
황보는 그 말을 자르며 “안찌는 음식 없다. 다 먹으면 찐다”고 일침해 폭소를 자아냈다.
제아는 "마음이라도 편해야 하지 않냐"라고 너스레를 떨어 다시 한번 웃음을 안겼다.
kiki2022@mk.co.kr
사진| JTBC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