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의 첫 센터의 주인공은 손동표였다.
글로벌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프로듀스 엑스 101)’ 연습생들은 21일 오후 6시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이번 시즌 시그널송인 ‘_지마’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교복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오른 연습생들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_지마’ 무대를 꾸몄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시즌의 센터는 바로 손동표였다. 손동표는 독무로 엔딩을 장식,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곡 ‘_지마’는 글레디에이터 아레나 EDM을 기반으로 화려한 신스와 라틴 느낌의 플라맹고 기타가
한편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데뷔를 목표로 연습생들이 펼치는 서바이벌 생존기를 담은 ‘프로듀스 X 101’은 오는 5월 3일 Mnet에서 첫 방송된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