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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거미가 그룹 마마무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그룹 마마무와 가수 거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거미는 “마마무와 함께 방송하는 것은 처음이다”며 “평소 너무 좋아하고 응원하는 친구들”이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거미는 “데뷔 전에 마마무와 만난 적이 있다”며 “데뷔 전부터 네 명이서 직접 안무도 짜고 너무 잘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마무와의 인연에 대해 거미는 “마마무 제작자인 김도훈 씨가 제 히트곡 대부분을 써주셔서 저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마마무는 “불만이 있으면 즉각 대표님께
한편, 마마무는 지난 14일 신곡 ‘고고베베’를, 거미는 지난 18일 ‘혼자’를 발매해 각각 활동 중이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