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유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춘분. 졸업 축하해(春分の日. 卒業おめでとう)"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일본에서는 3월 20일 전후로 학교들이 졸업식을 개최한다. 이에 졸업하는 팬들을 축하하는 말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
사진에는 갈색 코트를 입은 유민이 돌로 만들어진 벽에 기대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아름다운 유
한편, 유민은 한국 드라마 '올인', '아이리스', '압구정 종갓집' 등에 출연하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약 중이다. 유민은 지난해 6월 1살 연상의 일반인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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