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가은 ‘바람이 분다’ 사진=DB |
김가은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오후 MBN스타에 “김가은이 JTBC 새 월화드라마 ‘바람이 분다’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 촬영은 들어가지 않았으며 오늘(21일) 주요 배우들과 제작진이 모여 대본리딩을 한다”고 전했다.
김가은은 극 중 손예림 역을 맡았다. 손예림은 자신의 진짜 실력과 재능을 알아봐준 남자인 브라이언에게 푹 빠져 귀여운 짝사
그는 지난 19일 종영한 JTBC ‘눈이 부시게’에서 통통 튀는 매력으로 자신을 각인시켰다. 쉬지 않고 바로 차기작을 정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JTBC ‘바람이 분다’는 이별 후에 다시 사랑에 빠진 두 남녀가 어제의 기억과 내일의 사랑을 지켜내는 로맨스다. 오는 5월 방송 예정.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