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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효민이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공개했다.
효민은 21일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으로 한끼를 굉장히 소중하게 생각하는 편, 그래서 더욱 기대가 됐던 프로그램이었다"면서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줍쇼' 출연 소감을 밝혔다.
효민은 "교남동은 처음이었지만 종로구와는 나름 특별한 추억이 있다. 데뷔 전 대학 생활을 종로구에서 보냈다. 종로구에서 촬영을 한다고 하니 대학생활 시절이 떠올라서 더욱 더 정이 갔다"면서 "함께 응해주셨던 교남동 주민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호동오빠와 성공을 하고 정말 기뻐했었는데 그 기쁨보다 더 큰 기쁨으로 저희
한편, 효민은 '한끼줍쇼'에 가수 강민경와 게스트로 출연해 한끼 식사에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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