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츄-비밀친구’, 오늘(21일) 첫 방송...‘학교에서 만난 소녀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아이즈원의 단독 리얼리티 Mnet ‘아이즈원-비밀친구’가 오늘(21일) 베일을 벗는다.
아이즈원의 리얼한 일상과 데뷔 앨범 준비 과정을 보여줬던 첫 번째 시즌 ‘아이즈원츄’에 이은 두 번째 시즌인 ‘아이즈원츄-비밀친구’는 멤버들이 함께 한국의 10대 문화를 경험하고 비밀친구 게임을 통해 멤버들 간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는 과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오늘 방송되는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는 아이즈원의 숙소로 컴백을 축하하는 선물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예고하는 메시지가 배달된다. 멤버들이 동갑내기 친구가 되어 각자의 비밀친구를 정하고, 자신의 비밀친구에게 하루 세 번의 감동을 줘야 한다는 지령을 받는다. 설레는 마음으로 학교로 간 아이즈원은 각자의 학창시절 추억이 담긴 물건들을 깜짝 공개한다. 물건마다 멤버들의 어떤 사연이 담겨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방송에 앞서 ‘아이즈원츄-비밀친구’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선공개 영상에서 조유리는 비밀친구의 정체에 대해 추리하기 시작했다. 눈만 마주치면 칭찬을 아끼지 않는 안유진과 평소에도 공식 짝꿍으로 유명한 최예나를 두고 자신의 비밀친구는 누구일지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과연 조유리의 비밀친구는 누구인지 ‘아이즈원츄-비밀친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늘 오후 11시 첫 방송.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