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 이던 커플이 일본에서 달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현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달아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 연애 중인 현아, 이던은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중인 일본에서 애정 가득한 근황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이던과 현아는 달콤 그자체. 사진이 붙어있는 벽 앞에서 아찔한 백허그를 백허그를 하는가 하면 영상에서는 두 사람이 밀착해 귓속말을 나누며 리듬을 타고 있다. 자연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한 현아, 이던은 닮은꼴 퇴폐미를 보여주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잘 어울린다. 멋있다”, “너무 예뻐요”, “어디 간거예요?”, “둘이 같이 다니는 모습 보기 좋다”, “당당한 열애 응원합니다”, “둘이 분위기가 비슷해져 가는 것 같다”, “앞으로 승승장구해라”, “빨리 활동해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아와 이던은 지난해 8월, 소속사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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