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사랑한 아리랑’ 문소리 단독MC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
문화체육관광부와 KBS가 주최하고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KBS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특집 ‘내가 사랑한 아리랑’이 오는 4월 11일 KBS 홀에서 개최, 생중계된다. 문소리는 단독 MC로 출연한다.
자신의 목소리를 뚜렷하게 낼 줄 아는 배우이자 지성인인 문소리가 단독 MC를 맡으며, 공연의 의미를 더욱 깊이 새겨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내가 사랑한 아리랑’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관통하는 대한민국
이와 함께 특별한 공연들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그램의 타이틀처럼 ‘아리랑’을 매개체로 장르 불문, 나이 불문 특별한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