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배우 심지호가 육아 고수의 면모를 드러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는 설운도, 장범준, 심지호, 고영배 네 사람이 출연하는 ‘오! 마이 딸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심지호는 2014년 결혼해 두 아이 아빠가 되면서 최근 ‘슈돌’에 출연해 육아와 살림에 능숙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육아는 저의 삶”이라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그는 “2년 동안 쉬면서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는데, 그때가 또 가장 빛나는 시기였다”며 육아 고수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 그는 “너무 쉽지 않더라. 육아는 가
이어 그는 “아빠가 육아를 돕는 게 아니라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고 자신만의 육아 철학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옆자리에 앉은 ‘육아알못’ 장범준에게 의문의 1패를 안기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심지호는 “삶이 힘들 뿐 육아는 힘들지 않다”는 명언을 남겨 눈길을 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