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진모 신소율 사진=SBS ‘빅이슈’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SBS ‘빅이슈’에서는 한석주(주진모 분)가 장혜정(신소율 분) 후배로 들어가게 됐다.
장혜정은 한석주에게 핸드폰을 건네며 “업무용 폰이다. 이걸 끄면 회사에서 이탈한 걸로 추적된다”고 말했다.
이에 한석주는 “위치도 추적하고 도청도 하는 거냐”라고 묻자 장혜정은 “안전을 위해서 하는 일이다. 필요한 것 있으면 나를 통해서 하면 된다”고
그는 한석주에게 “일은 지금부터 하는 거다. 촬영 중 부상으로 1720호에 누워있다. 내가 의사랑 얘기할 동안 사진을 찍기만 하면 된다”고 전했다.
이어 “찍다 다치면 끝까지 회사에서 치료해준다. 하지만 못 찍으면 찍을 때까지 들어오지 마라”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석주는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